"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문자메시지 요금이 통화 요금보다 더 많이 나오는 행태"
-‘현대생활백서' 52번째 이야기

다들 위의 이야기 같이 문자요금에 압박을 느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건당 30원 별거 아니지 하며(사실 엄청난 폭리임에도..), 문자로 친구들과 채팅을 하다가 배꼽에 배가 달리게 되는..

처음에 부가서비스로 제공됐던 단문메시지, 흔히 문자 메시지라고 하는 SMS 서비스. 채팅기능 뿐만 아니라, 각종 메모, 알림 등에 이용되며  더 이상 부가서비스가 아닌 핸드폰의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미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문자메시지에 대해 이승호 기자와 한정원 기자가 깊숙이 취재해 보았습니다.

연두 1호가 나간 후에 많은 분들이 연두에 관심을 가져주셨습니다. 특히, 연두의 기사에 대한 여러 지적에 기자들은 ‘연두기사에 이처럼 관심을 가져주시다니’하며 고마운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비판과 응원이 더 좋은 연두를 만들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을 알기에 여러분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연두가 되겠습니다. 많은 비판과 지적, 아이디어를 기대합니다.

앗, 그리고 연세춘추가 2005년도 2학기 96기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번뜩이는 재치와 기지로 연두를 함께 키워나갈 기자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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