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아래 중도) 책꽂이 수납에 문제가 있다’는 의견에 대해 중도 열람부 대출과 이영미 과장은 “서가가 새로운 책을 꽂을 수 없을 정도로  포화 상태여서 새로운 책을 가로로 눕혀 배열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과장은 “오는 23일과 24일에 백개가 넘는 수량의 서가가 들어올 것”이라며 “새로운 서가로 인해 수납 공간이 확충되면 자료를 재배열해 오는 10월 첫 주 이후에는 서가 수납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것이므로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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