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콰이어 찬양발표회’

의과대·간호대 연합 찬양동아리 ‘이브닝콰이어’는 2일(금)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6회 찬양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한세희군(의학`·02)의 지휘와 윤선욱양(교회음악/오르간·05)의 반주로 진행되며, 좥글로리아좦, 좥어린 양좦등의 합창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정예리양(간호·03)은 “찬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대환영이며, 귀한 시간을 함께 하시려는 마음만 가지고 오시면 된다”고 말했다.

 

▲‘클래시타’ 정기연주회

치과대 기타동아리 ‘클래시타’의 제26회 정기연주회가 3일(토) 저녁 6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연주회의 1부는 「안나를 위한 샹송」, 「쟝고를 위한 서주와 세레나데」 등 9곡이 중주 형식으로 연주된다. 2부는 『호두까기 인형』모음곡 중에서 「작은 서곡」, 「행진곡」, 「사탕요정의 춤」, 「꽃의 왈츠」를 16명의 연주자들이 합주로 연주한다.

 

▲성악과 교수 음악회

‘성악과 교수 음악회’가 오는 6일 저녁 7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우리대학교 성악과 김관동·박성원·최승태·나경혜·문혜원 교수 5명이 전원 참가하는 행사다. 1부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독일·스페인·영국·프랑스의 예술가곡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는 독일식 가곡 ‘리트’ 공연을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와 듀엣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오르페우스’ 정기공연

클래식기타 동아리 ‘오르페우스’의 정기공연이 오는 10일 저녁 6시 30분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비발디의 「만돌린 합주곡」, 끌레앙의 「동서남북」,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등 클래식 음악의 공연이 주로 있을 예정이다. 총무 김호철군(경영·04)은 “많은 분들이 와서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과 가을의 낭만을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