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론칼럼
[애드바룬] '70'

○ 공자는 나이가 일흔에 이른 사람은 마음을 쫓아 행동하면 법도에 어긋남이 없다고 해 종심(綜心)이라고 불렀다. 창간 70주년을 맞은 연세춘추가 쫓을 것은 언제나 연세인의 마음. 연세인의 중심에서 종심(綜心)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

○ 이중접속 해줄 내 친구들 몇명인가 헤아릴 수(數), 다운돼도 참아내는 인내심은 강할 강(强), 수업계획서 없어도 좋은 수업이라고 믿을 신(信), 어느 PC방이 좋다는 소문에 들을 청(聽). 이 모든게 갖춰지면 비로소 완벽한 수강신청(數强信聽)?

○ 최근 노회찬 의원이 안기부 도청 테이프에 거론된 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했다. 당사자들은 무척 당황하고 있는 반면 많은 국민들이 이번 공개에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데... 이를 지켜본 한 연세인 왈, "검사님들, 박수칠 때 떠나라?!"

○ 중국은 앞으로 온라인 게임을 3시간 이상 이용한 자에게 게임상의 불이익을 주는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까지 강압적인 규제를 받는 중국의 인터넷 환경은 아슬아슬한 '줄타기(On-line)' 환경?

○ NF 소나타 리콜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히려 리콜을 받은 차들이 시동이 꺼지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리콜 때문에 '혹 떼려다 혹 붙인' 소비자들. 정작 리콜(recall)되는 것은 고장의 악몽?

연세춘추  chunchu@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세춘추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