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 학생회는 23일(수)부터 이틀 동안 ‘너와 나의 눈 마주침, 문우교감’이라는 주제로 해오름제를 개최한다.
23일(수) 아침 11시부터 낮 3시까지 외솔관 앞에서 학생들에게 사탕 등을 나눠주는 ‘이동학생회 행사’와 ‘여휴 일일카페’가 열린다. 일일카페는 외솔관 지하 여학생 휴게실 ‘여유샘’에서 진행된다. 저녁 6시에는 좥한겨레좦 논설위원 손석춘씨의 강연회가 외솔관 110호에서 열린다. 24일(목) 아침 11시부터 낮 4시까지 벽화그리기 행사가 실시된다. 반별로 나눠 외솔관과 종합관이 이어지는 복도의 계단에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저녁 6시에는 ‘맛있는 반란’이 위당관 B05호에서 열린다. 여학생들이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는 자유를 함께 누려보자는 의미에서 케이크를 만든다.
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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