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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인의 내일도 맑음’ 오픈부스 박람회 개최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온라인으로 진행돼
  • 권은주 기자, 안태우 수습기자
  • 승인 2020.09.27 21:14
  • 호수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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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 2020학년도 1학기를 제외하고 2017년 2학기부터 매학기 대학일자리센터 오픈부스(아래 오픈부스)를 개최했다.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0학년도 2학기 온라인 오픈부스는 ‘연세인의 내일도 맑음’을 모토로 모든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25일 Live 정책관 2부에서 진행된 더링크 컴퍼니 김동균 대표의 강연 모습. 오픈부스는 온라인으로 개최됐으며, 대학일자리센터에서 홈페이지 제작부터 디자인, 영상 등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기획했다.

취·창업 위한
여러 프로그램 진행돼

오픈부스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과 교내외 취·창업지원 기관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학생들과 직접적인 교류를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된다. 대학일자리센터 김준일 부팀장은 “오픈부스를 통해 대학일자리센터를 비롯한 취·창업 지원기관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 오픈부스에서는 ▲AI 면접관 ▲Live 정책관 ▲Live 컨설팅 ▲커리어Info 프로그램이 열렸다. AI 면접관은 잡코리아와 연계해 AI 모의면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부터 29일(화)까지 AI 모의면접 쿠폰에 응모한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추첨 후 진행된다. 향후 미래캠 재학생은 경력개발포털(YGEMS)에서 횟수와 시기에 제약 없이 무제한으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ive 정책관은 지난 25일 낮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됐다. 미래캠을 포함한 도내 청년 정책 지원 기관에 대한 설명회와 특강이 이뤄졌다. 본 프로그램에는 ▲대학일자리센터 ▲LINC+사업단 ▲강원도일자리재단 ▲원주고용복지+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5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한 기관들은 직접 촬영·편집한 영상을 통해 정책을 안내했다.

Live 정책관 1부는 교내외 기관 소개로 구성됐다. 교내기관 중 특히 창업 동아리의 경우 학생들의 호응이 컸다. 실시간 채팅에서 참가자들은 “우리대학교에서 이렇게 많은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지 몰랐다”며 “다음 지원 시기가 오면 꼭 참여할 것”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외기관 첫 번째 순서인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센터 내부 1, 2, 3번 JOB담방과 세미나실 등의 공간을 소개했다. 이어 원주고용복지+센터는 취업, 고용, 복지영역의 청년지원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한 국가기간전략사업업종 훈련 및 비용 지원 등이 여기에 포함됐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실습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센터는 창업이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을 돕는 프로그램과 청년들이 지역 자원을 활용해 직접 창업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김재학 소장은 “창업 지원 기준은 성장 가능성”이라며 “투자를 받더라도 갚을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니니 부담 없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Live 정책관 2부에서는 더링크 컴퍼니 김동균 대표의 ‘코로나19에 따른 채용시장의 변화와 대처방안’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김 대표는 “무엇보다 개인 맞춤형 준비가 코로나19 시대 채용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은 강연 이후 질의응답과 경품 추첨으로 마무리됐다. Live 정책관에 참여한 김예은(정경경제·17)씨는 “오픈부스를 통해 학교가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마지막 특강에서 언택트 시대에 맞춘 면접 및 취업 준비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Live 컨설팅관에서는 실시간 상담을 진행했다. 전문 취업컨설턴트에게 수시로 상담 받을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가 자체 개발한 ‘자가진단로드맵’을 참고하면 맞춤형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는 자가진단로드맵에서 문답형식으로 자신의 진로설계상황을 진단하고, 진로상담이 적합한 부서가 어디인지 안내받는다. 커리어Info에서는 각종 취·창업 정보를 제공한다. 공모전, 대외활동, 해외취업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각종 사이트 주소와 청년 정책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김 부팀장은 “오픈부스는 외부기관을 통해 진행하는 행사가 아니라 모든 과정을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직접 만든 의미 있는 행사”라며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대면 상황에도 학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취업 준비가 더 어려워진 지금, 집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 보는 것은 어떨까.


글 권은주 기자
silverzoo@yonsei.ac.kr
안태우 수습기자
chunchu@yonsei.ac.kr

권은주 기자, 안태우 수습기자  silverzoo@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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