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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꿈, 연세가 열다대학창업기업 지원하는 ‘YUTH 3호’ 결성 총회 개최돼
  • 이지훈 기자
  • 승인 2020.09.13 20:16
  • 호수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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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우리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연세대학교 개인투자 조합 YUTH 3호’(아래 YUTH 3호)의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 YUTH 3호는 한국 모태펀드*의 교육계정 출자사업으로 약 50억 원의 규모로 파악된다.

▶▶지난 7일, YUTH 3호의 결성총회가 진행됐다

우리대학교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11년 우리 대학교의 우수한 기술을 사업화하고, 기술이전 및 자회사 설립을 통해 대학의 기술력과 수익성을 동반 성장시킬 목적으로 설립됐다. 2017년과 2018년 각각 YUTH 1호와 YUTH 2호로 대학 창업 펀드를 운용하며 대학 창업을 이끌어 갔다. 2019년에는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매출 부분에서 316.6억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해 YUTH 3호 투자는 예년에 비해 15억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게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분야와 바이오 헬스 분야에 집중될 예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산업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펀드의 주된 투자 대상을 대학 창업 기업에 75% 이상, 학생 창업 기업에 50% 이상으로 규정해 학생창업기업과 대학창업기업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투자 대상 및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산학협력단 기술경영팀 관계자는 “기업 선정 일정이 정해지고 난 후, 내부 심사를 거쳐 수혜기업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이충용 산학협력단장은 “대학 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대학교는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동문 기업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최근 운영사로 선정된 TIPS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생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연구개발자금과 성공한 동문 벤처인의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모태펀드: 정부가 기금 및 예산을 벤처기업 또는 창업투자조합에 직접 투자하지 않고, 벤처캐피털에 출자하는 ‘상위의 펀드’를 말함
**TIPS: 민간주도로 선발해 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

글 이지훈 기자
bodo_wonbin@yonsei.ac.kr

<사진제공 우리대학교 홍보팀>

이지훈 기자  bodo_wonbin@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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