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목), 우리대학교는 코로나19의 대규모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강의 진행 기간을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 강의가 이어진다. 홍보팀 관계자에 따르면 20일(금), 학교 홈페이지에 관련 공지가 게시될 예정이다.

타대학들도 온라인 강의 기간 연장을 발표하고 있다. 고려대는 1주, 숭실대·중앙대 등은 2주 연장했다. 카이스트, 서울여대 등은 정해진 기한 없이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온라인 강의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글 이현진 기자
bodo_wooah@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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