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신촌·국제캠
[단과대 학생회 선본 출마] 음악대 ‘SCORE’
  • 박채린 기자
  • 승인 2019.11.17 21:47
  • 호수 0
  • 댓글 0

54대 음악대 학생회 선거에는 선본 <SCORE> 정후보 박찬(관현악·15, 아래 박)·부후보 김재경(작곡·18, 아래 김)씨가 출마했다.

Q. 출마 계기가 무엇인가.

박: 학내 시설이용 등 여러 가지 불편으로 음악대 학생들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김: 단과대 학생회와 집행부원을 경험하며, 학내 시설부터 학생회 내부까지 개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했다.

Q. 선본명의 의미가 무엇인가.

: 선본명은 <SCORE>다. ‘마음의 소리를 모으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러 가지 악기 소리가 모인 악보처럼 학생들을 하나로 모으는 학생회가 되겠다는 뜻이다.

Q. 선본의 기조가 무엇인가.

김: 우리는 음악을 함께 만들어나갈 때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사소한 불편함까지도 개선할 것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목표를 이뤄 음악대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가장 낮은 위치에서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한다.

Q. 선본의 핵심공약이 무엇인가.

박: 오직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게 악기 배차 등의 업무는 업체에 맡길 것이다. 학과 행사와 ‘마스터 클래스’ 등을 위해 홀 대관 비용을 지원할 계획도 있다. 연주 홍보에 힘써 더욱 많은 사람에게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고, 모든 학생이 공평하게 학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연습실 및 카페 시설을 개선해 학생들의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힘쓰겠다.

Q. 2019학년도 53대 음악대 학생회 <울림>을 어떻게 평가하나.

박: <울림>은 보궐선거로 인해 늦게 학생회가 꾸려졌다. 공약 이행 기간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발맞춰 일했다.

Q. 현재 음악대에서 해결돼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박: 사소한 불편함을 이야기할 곳이 부족하다. 학생들이 선뜻 학생회에 찾아와 건의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익명으로 의견 제시가 가능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학생회의 존재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현재 연세 학생사회의 선결과제는 무엇인가.

박: 학생들의 학생사회를 향한 관심과 참여도의 크기라고 생각한다. 학교의 주인은 학생인 만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그러나 학생들이 학내 문제에 무관심하다. 이러한 점이 개선된다면 학생사회는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 나갈 것이다.

글 박채린 기자
bodo_booya@yonsei.ac.kr

<사진제공 음악대 학생회 선본 'SCORE'>

박채린 기자  bodo_booya@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