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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학생회 선본 출마] 간호대 ‘아우름’
  • 박제후 기자
  • 승인 2019.11.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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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대 간호대 학생회 선거에는 선본 <아우름> 정후보 최성임(간호‧17)‧부후보 송유진(간호‧19)씨가 출마했다.

Q. 출마 계기가 무엇인가.

A. 간호대 학생회 활동을 하며 느꼈던 설렘과 뿌듯함을 다시 느끼고 싶었다. 그동안의 실수와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간호대 학생사회를 이끌어나가고 싶다.

Q. 선본명의 의미가 무엇인가.

A. 선본명 <아우름>은 순우리말 ‘아우르다’에서 따왔다.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가 되게 하다’라는 뜻으로, 모두 하나가 되게 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

Q. 선본의 기조가 무엇인가.

A. ‘모두를 하나로’다. 소통을 기반으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하는 학생회가 되겠다.

Q. 선본의 핵심공약이 무엇인가.

A. <아우름>은 모든 간호대 학생들과 그들이 생활하는 모든 공간까지 아우르고자 한다. 많은 간호대 학생들이 무악3학사에 살고 있다. 기숙사까지 가는 길이 어두워 무섭다는 의견이 많다. ▲무악3학사 가로등 설치를 추진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

▲간호대 지하 ‘누리터’의 환경을 개선하겠다. 학생회실의 오래된 담요 등을 교체하고 필요한 물품을 신청받아 갖춰놓을 것이다. 또, 막힌 콘센트를 수리하고 화장실 벌레 퇴치작업으로 청결하고 편안한 누리터를 만들 계획이다. 또, ▲국제캠 과방을 청소하고 오래된 의자를 교체해 1학년 학생들의 유용한 과방 활용을 보장하겠다.

Q. 2019학년도 56대 간호대 학생회 <온>을 어떻게 평가하나.

A. 1학기 1차 합동응원전이 우천 취소되고, 2학기 합동응원전도 폭우로 인해 참여율이 저조했다. 연고전 폐막제에도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지 않는 등 예상을 빗나가는 일이 많았다. 그래도 <온>은 최선을 다해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했고, 모든 행사에 책임감 있게 참여했다. 또 대부분의 공약을 달성해 학생들의 만족을 끌어냈다. 정성과 노력을 다한 학생회였다.

Q. 현재 간호대에서 해결돼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A. 거리상 문제로 국제캠에서 생활하는 1학년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하고 충족시키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은 2학년부터 늘어나는 전공수업과 실습으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선후배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학교생활의 빠른 적응을 돕고 ‘신촌 새내기’들을 위한 신촌 캠퍼스 안내서를 제작해 배포하겠다.

지금은 학생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소통 창구도 부족하다. 더 자주, 더 쉽게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다. 건의함 및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Q. 현재 연세 학생사회의 선결과제는 무엇인가.

A. 점점 학생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떨어지고 있음을 느낀다. 학생사회가 잘 나아가고 있는지, 학생사회 내에 무슨 일이 있는지 학생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래서 참여가 저조하고 학생사회의 발전이 어려워지는 것 같다. 학교가 단지 좋은 성적과 취업을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낼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글 박제후 기자
bodo_hooya@yonsei.ac.kr

<사진제공 간호대 학생회 선본 '아우름'>

박제후 기자  bodo_hooya@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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