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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호 특집] 『The Y』, □□가 되길 바란다
  • 김나영, 신은비 기자
  • 승인 2019.06.03 00:17
  • 호수 50
  • 댓글 0

115기 연세춘추 편집국장 한선회

『The Y』가 ‘물감 같은 잡지’가 되길 바란다

『The Y』의 색깔로 물든 신촌을 꿈꿔봅니다.

50호, 연세춘추 매거진의 계절이 여러 번 바뀌었습니다.

별지였던 『.zip』으로 문을 열어 『The Y』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어엿하게 형태를 갖춘 매거진이 됐습니다. 매거진이 그동안 들려줬던 이야기들을 더듬어보니, ‘지역사회와 청년’이라는 주제로 신촌의 소식, 그 속의 음식과 사람, 신촌을 넘어 청년들이 생각하는 사회 문제들을 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느덧 반 백호를 낸 『The Y』가 짊어진 무게는 조금 남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에 대한 고민에 독자로서 목소리를 더해보겠습니다. 최근 특색있는 마을 지역 매거진들이 여럿 나오고 있습니다. 『The Y』도 보다 신촌 지역지로, 그리고 청년을 위한 매거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The Y』만의 뚜렷한 색깔이 필요합니다. 활기차 보이는 신촌에는 권력과 자본에 묻혀 보이지 않는 사람들, 특별하지는 않지만, 천천히 꾸준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The Y』가 신촌을 바라보는 시선에 조금의 따뜻함이 더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민한 감각으로 써 내려가고 싶은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세요. 그렇게 만들어진 『The Y』의 색깔은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당신들만의 색이 될 것입니다. 신촌이 『The Y』의 따뜻한 색으로 물들여지는 그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50호를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박수지씨

『The Y』가 ‘신촌 생활백서’가 되길 바란다

작년 봄 『The Y』 39호를 처음 읽었습니다. 온통 신촌 이야기로 가득한 대학 매거진이라니! 막 새 학기를 시작한 신촌 새내기였던 제겐 거의 ‘신촌 생활 백서’와 같은 느낌이더랬죠. 이제 저도 어엿한 신촌 2년 차, '프로신촌러'라 자부할 수 있지만 『The Y』를 읽는 건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일입니다. 항상 맛깔나는 기사로 매거진을 채워주신 기자님들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의 신촌 생활도 잘 부탁드립니다, 『The Y』 50호 축하드려요!

45호 우리동네 아지트 비멜로우

『The Y』가 ‘발 빠른 잡지’가 되길 바란다

『The Y』가 50번째 생일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알차고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잡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라요. 작년 여름 인터뷰 당시엔 둘이서 소소하게 꾸려나가는 작은 비멜로우였다면, 지금은 좋은 직원들도 모집하고 손님들께 더 알려져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물론 카페에 대한 저희의 애정도 더 커졌고요. 『The Y』가 100호를 맞이할 그 날, 『The Y』도 비멜로우도 더욱더 성장해 있을 모습이 기대됩니다. 매일 트렌드가 급변하는 오늘날, 새롭고 핫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주는 잡지가 돼 신촌을 대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 김나영 기자
steaming_0@yonsei.ac.kr
신은비 기자
god_is_rain@yonsei.ac.kr

김나영, 신은비 기자  steaming_0@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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