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미술 즐기기 ▶▶지난 5월 29일, 정의관 350호에서 『방구석 미술관』 저자 조원재씨가 ‘관객 관점에서 미술을 보고 즐기며 소통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씨는 “널리 알려진 작품 해석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고정관념이 생겼지만, 작품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씨는 작품을 해석하는 방법으로 ‘지식’과 ‘감각’을 제시했다. ‘감각’은 작품을 자신만의 생각과 느낌으로 창조해나가는 방법이다. 조씨는 “현대인들은 작품을 감각적으로 해석하지 못한다”며 감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후반부에는 『모나리자』, 『별이 빛나는 밤』과 빛을 활용한 현대 작품을 제시하며 감각적 작품 해석법을 설명했다. 사진 최능모 기자 phil413@yonsei.ac.kr 최능모 기자 phil413@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즐거운 일일호프, 계속 즐거울 수 있을까? [보/人/다] 김민관 기자, 세상과 사람을 기록하다 [문화, 人]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테너의 삶을 사는 성악가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성황리에 개최 [기자의 시선] 신문 한 번 읽어보시겠어요 성장하는 유기체, 도서관의 새로운 발돋움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5년 전과 지금의 동아시아국제학부는? 동아리 사회에 한 획을 그을 '팔레트'가 될 수 있을까 천원으로 든든한 아침밥을 [1929호] 연돌이와 세순이 사설 캠퍼스 견학이 위법이라고? 학업과 취업 사이, 조기 취업자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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