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본분은 학업이다. 그러나, 학업 성적만으로 대학 생활이 성공적이었음을 입증하기는 어렵다. 각종 대외활동으로 이력서를 화려하게 치장하고서야 보람찬 대학 생활이었다고 안심한다. 많은 대학생이 휴학을 해서라도 대외활동에 나서려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여기엔 의문이 뒤따른다. 이들을 불안감으로 몰아넣는 대외활동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이에 우리신문사는 '연세인의 대외활동 경험 실태'를 주제로 인포그래픽스를 기획했다. 설문조사는 지난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우리대학교 학생 6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본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는 ±4.74%p다.

 

 

 

 

 

 

 

 

 

 

 

 

 

글 강우량 기자
dnfid0413@yonsei.ac.kr
김민정 기자
whitedwarf@yonsei.ac.kr
박윤주 기자
padogachulseok@yonsei.ac.kr
채윤영 기자
hae_reporter@yonsei.ac.kr
강리나 기자
lovelina@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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