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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 날개를 달다‘2019 고등교육혁신원 워크스테이션 협약식’ 진행
  • 박제후 기자, 하광민 기자
  • 승인 2019.05.06 05:14
  • 호수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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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백양누리 그랜드볼룸홀에서 ‘2019 워크스테이션 협약식’이 진행됐다. 행사는 학생들의 열렬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일, 고등교육혁신원 주최 ‘2019 고등교육혁신원 워크스테이션 협약식(아래 협약식)’이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및 환영사 ▲고등교육혁신원 소개 및 경과 보고 ▲대표 워크스테이션팀 협약식 ▲대표 워크스테이션팀 발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고등교육혁신원 관계자와 워크스테이션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참석했다.

워크스테이션은 고등교육혁신원에서 진행하는 사회혁신 비교과프로그램의 활동단위다. 각 팀은 고등교육혁신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총 3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018학년도에 비해 총 1억 원이 증가한 수치다.
협약식은 고등교육혁신원 남석인 혁신활동센터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남 센터장은 “스펙을 쌓고자 프로그램에 참여했을 수도 있지만, 학생들이 활동 과정에서 타인을 생각하고 더 나은 세상을 구상해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표 워크스테이션팀 ▲리듬오브호프 ▲VRFLY ▲옐로우클립 ▲함께세움의 발표가 이어졌다. 지난 2018년에 이어 재선정된 리듬오브호프는 기부 독려 영상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촬영‧작곡‧디자인을 맡아 영상을 제작하고 기부를 독려한다. 리듬오브호프 대표 이진혁(사복‧14)씨는 “워크스테이션 프로그램은 활동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서 좋다”며 “덕분에 리듬오브호프가 비영리민간단체로 정식 인정돼 학교 밖에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VRFLY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VR 여행 컨텐츠를 제공한다. VRFLY 팀은 의뢰인에게 간접적으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교통약자에 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시키고자 한다. 이어 발표한 옐로우클립은 신진예술인들에게 창작‧공연 플랫폼을 제공하고, 함께세움은 세브란스의 암환자를 위한 자선 가게를 운영한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131개의 워크스테이션, 729명의 학생이 사회혁신의 출발선에 섰다. 추후 선정된 워크스테이션 팀들은 앞으로 진행될 ‘Show Off Festa’와 ‘소셜임팩트 챔피언십’에서 활동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팀장은 “학생들이 요즘 고등교육혁신원을 ‘고교원’이라고 줄여 부른다고 들었는데, 이는 학생들의 관심 증가를 보여준다”며 “학생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글 박제후 기자
bodo_hooya@yonsei.ac.kr
박준영 수습기자
chunchu@yonsei.ac.kr

사진 하광민 기자
pangman@yonsei.ac.kr

박제후 기자, 하광민 기자  bodo_hooya@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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