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my)일(job)도 맑음,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위해

▶▶ 지난 3월 28일 원주캠 학생회관 1층 뒤편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주관으로 LINC+사업단(아래 사업단), 상담코칭센터 등의 취·창업 지원 기관들의 부스가 열렸다. 각 부스에서는 사업단 관계자가 학생들에게 청년고용단체를 홍보하고 창업 및 고용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행사 총괄을 맡은 대학일자리센터 홍종민 선임 컨설턴트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이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현우(글로벌행정·18)씨는 “그동안 취·창업 지원 기관이 있다는 건 알았으나 크게 와닿지 않았다”며 “이번 부스 행사를 통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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