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거함’, 오늘도 버리셨나요? ▶▶ 원주캠 학생회관 3층 계단 앞에 있는 분리수거함이다. 매일 저녁 온갖 쓰레기들이 분리수거되지 않은 채로 쌓인다. 음식물이 남겨진 채 버려진 쓰레기가 대다수다. 이런 상황에 대해 학생회관 담당 미화원 A씨는 “오히려 학생들이 음식물을 변기에 버려 생기는 문제가 잦다”며 “이런 이유로 학생들에게 그냥 쓰레기를 올려놓고 가달라고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학생들이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전했다.분리수거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행동 변화가 없다면 분리수거함은 의미가 없다. 최능모 기자 phil413@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즐거운 일일호프, 계속 즐거울 수 있을까? [보/人/다] 김민관 기자, 세상과 사람을 기록하다 [문화, 人]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테너의 삶을 사는 성악가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성황리에 개최 [기자의 시선] 신문 한 번 읽어보시겠어요 성장하는 유기체, 도서관의 새로운 발돋움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5년 전과 지금의 동아시아국제학부는? 동아리 사회에 한 획을 그을 '팔레트'가 될 수 있을까 천원으로 든든한 아침밥을 [1929호] 연돌이와 세순이 사설 캠퍼스 견학이 위법이라고? 학업과 취업 사이, 조기 취업자의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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