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6일, 유관순 열사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추서
기존의 3등급 독립장에서 1등급으로
독립운동의 ‘표상’인 유 열사, 최고등급 ‘격상’

▲北美 정상회담 성과 없이 결렬, 합의문 서명 없이 회담장 떠나
비핵·대북 제재 두고 입장차 못 좁혀, 향후 회담 불투명
‘마주 본’ 두 정상, ‘갈라선’ 두 입장

▲지난 2월 28일 ’가습기 살균제’ 애경 前 대표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
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 혐의 관련 증거자료 인멸해
‘인멸’된 증거 가려진 ‘인명’ 피해

▲해외 독립유공자 후손 동포 39명, 한국 국적 취득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된 법무부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사업의 결실
‘헌신’으로 고국을 지켜낸 그들에게 마침내 신겨진 ‘꽃신’

▲성매매 업소 운영하던 현직 경찰 간부 긴급 체포
성매매 단속 담당하면서 뒤에선 불법 업소 운영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운영한 사회의 ‘곰팡이’

▲한유총 소속 유치원 2천여 곳 개원 연기… 대정부 투쟁 시작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 도입 여부 두고 갈등의 골 깊어져
타협점이 보이지 않는 ‘협상’, 유아교육 ‘비상’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