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공유 포럼 열려

▶▶지난 22일 정의관 351호에서 제2회 ACE+ 성과 확산 및 공유 포럼이 열렸다. 포럼은 한준상 명예교수(연세대·교육학)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다. ‘대학교육’을 주제로 고려대 교육학과 홍후조 교수와 가톨릭대 김경이 교수, 수원대 김정민 교수 순으로 발표했다. 이후 ‘원주캠퍼스의 교육’을 주제로 김형종 교수(정경대·국제관계학)와 고요한 교수(교양교육학부·교육철학)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한준상 교수는 ‘대학혁신의 핵심은 교수의 학자적인 자세(scholarly mindset)’라고 말하며 ‘연구 활동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최능모 기자
phil413@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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