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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학생회 선본 출마] 원주의과대 ‘Blooming’
  • 황시온 기자
  • 승인 2018.11.2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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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과대 학생회 선본 <Blooming>의 정후보 박은준(원주의학·15)씨와 부후보 정아현(원주간호·16)씨.

34대 원주의과대 학생회 선거에는 선본 <Blooming> 정후보 박은준(원주의학·15, 아래 박)씨와 정아현(원주간호·16)씨가 출마했다.

Q. 선본명과 담긴 뜻은?
박: 선본명은 ‘Blooming’으로, 말뜻 그대로 꽃이 만개한다는 뜻이다. 원주의과대 학우들이 제 뜻을 꽃이 만개하듯 펼칠 수 있도록 돕는 학생회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Q. 출마 계기는?
박: 원주의과대 학생회 집행위원장과 정책위원장을 역임하며, 학생회 활동으로 우리대학교와 학생사회에 기여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때마침 학생회에 뜻이 있고 마음이 맞는 학우들을 만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Q. 선본의 기조는?
박: 우리 선본의 기조는 ▲학생들의 다양성 존중 ▲학생회와 학생들 간 소통 중시 ▲학생 맞춤형 학생회로의 발전이다.

Q. 선본의 핵심 공약은?
박: 크게 ▲원주의과대 학생회칙 개정 ▲학생 휴식공간 확충 ▲열람실 환경 개선 ▲연세카드 제휴업체 확대 ▲학생회 소통창구 확대 ▲원주의과대 공지 플랫폼 변경 등이 있다.
먼저 학생회칙을 개정해 원주의과대 기숙사 사생자치회를 운영위원회로 편입시키고자 한다. 일산캠 내 타 자치단체와는 달리, 사생자치회는 운영위원회 소속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학교와 학생들 간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했다. 또한 진리관 옥상을 학생 휴게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일부 학생의 부적절한 열람실 사용과 비품 부족으로 이용이 불편한 열람실 환경 또한 개선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열람실 사석화 방지 규칙을 제정하고 멀티탭 등의 편의용품을 제공하겠다. 연세카드의 제휴업체를 늘려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학생회 내에 미디어국을 설치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생회·학교 소식을 전달하는 플랫폼을 바꿀 것이다. 현재 사용하는 ‘싸이월드 클럽’은 접근성이 다소 떨어진다. 이에 플랫폼을 ‘네이버 카페로’ 변경해 학생들이 더 신속하고 편하게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현재 원주의과대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박: 원주의과대의 핵심적인 문제는 ▲학교본부와 학생 간 소통 부재 ▲학생 휴식공간 부족 ▲열람실의 불편한 환경 등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의 의견이 학교본부로 전해진 이후에도 활발한 피드백이 가능하게 하려면 학생회와 학생 간의 소통이 전제돼야 한다. 이에 학생회 내부에 미디어국을 설치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할 것이다. 이외에도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열람실 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Q. 지난 33대 원주의과대 학생회 <개복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박: 총학생회(아래 총학)가 없었음에도 학생들이 총학의 부재를 느끼지 못할 만큼 1년간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공약을 대부분 성공적으로 이행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Q. 앞으로의 포부는?
박: 학생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겠다. 납부한 학생회비가 아깝지 않은 학생회가 되겠다. 이번 총학 선거가 또 무산된 만큼 원주의과대 학우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글 황시온 기자
zion_y2857@yonsei.ac.kr

<자료사진 원주의과대 학생회 선본 'Blooming'>

황시온 기자  zion_y2857@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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