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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학생회 선본출마] 체육대 ‘WITH’
  • 이승정 기자
  • 승인 2018.1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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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 학생회 선본 <WITH>의 정후보 김건우(체교·13)·부후보 윤정현(스포츠응용·17)씨. <자료사진 체육대 학생회 선본 'WITH'>

21대 체육대 학생회 선거에는 선본 <WITH> 정후보 김건우(체교·13,아래 김)·부후보 윤정현(스포츠응용·17,아래 윤)씨가 출마했다.

Q. 출마 계기는?
김: 5년 동안 학생회 활동을 했다. 이전부터 회장 출마를 생각했으나 여러 상황 때문에 늦어졌다. 그간 쭉 함께해온 학생회 부원들과 즐겁게 일하면서 학교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
윤: 신입생 때 학생회에 들어왔다. 학생들의 고민에 귀 기울여 문제를 해결하던 임원들을 보면서 학생회에 책임감과 애정이 생겼다. 그때부터 꾸준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발전하는 학생회를 이끌고 싶다.

Q. 선본명과 그 의미는?
A. 선본명은 <WITH>다. 말 그대로 ‘함께한다’는 의미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Q. 선본의 기조는?
A. 기조는 ‘신뢰’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소통과 협력이 이뤄진다. 학생회 부원들, 학생들과 신뢰를 쌓아 임기 마칠 때까지 동고동락하고 싶다.

Q. 선본의 핵심 공약은?
A. 핵심 공약은 다양한 체육 관련 진로를 소개하고 자격증 취득방법 등을 공유하는 것이다. 현재 전공과목으로는 열리지 않는 다양한 체육활동(생활체육 자격증, 라이프가드, GX프로그램 자격증 등)을 소개해 학생들의 활동과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 외에도 게시판을 통한 건의사항 수렴, 신입생들과의 정기적 만남 등을 계획하고 있다.

Q. 2018학년도 체육대는 비대위 체제로 운영됐다. 비대위 활동을 어떻게 평가하나?
김: 비대위 체제로 운영되면서 많은 혼란이 있었다. 그럼에도 단과대를 잘 이끌었다고 생각한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큰 탈 없이 임무를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한다.
윤: 비대위는 체육계열 내 사소한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하지만 재정적 한계와 소통 부족이 아쉽다. 내년 학생회는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Q. 체육대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교육권 문제는 무엇인가? 관련 공약으로 무엇이 있는가?
A. 현재 체육계열 수업 과목은 웨이트 트레이닝, 육상, 수영, 테니스 등 기초적인 운동과 임용(체육교육), 취업(마케팅, 경영)에 맞춰져 있다. 이런 수업 외에도 여러 체육 관련 활동의 접근성이 높아져야 한다. 학생들이 클라이밍, NEWSPORTS, GX(group exercise) 프로그램(스텝, 스피닝, 점핑)등을 고루 경험했으면 한다. 관련 공약으로 ‘다양한 체육 자격증 및 활동 공지’가 있다.

Q. 현재 체육대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또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A. 학교본부와 학생들 간 소통 문제다. 현재로선 학생들이 건의사항을 전달할 경로가 마땅치 않다. 또 건의사항이 전달돼도 제대로 된 피드백이 이뤄지지 않는다. 카카오톡이나 구글닥스, 교내 게시판 등을 활용해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체계화된 제안서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

Q. 현재 연세학생사회의 선결과제는 무엇인가?
A. 매년 제기된 등록금 문제는 현재까지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논의 중인 사안이다. 정규·계절학기 등록금 책정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이 수렴될 수 있어야 한다. 또 장학금 및 교육 환경 개선금 등 재정 지원 확보도 필요하다.

글 이승정 기자
bodo_gongju@yonsei.ac.kr

<자료사진 체육대 학생회 선본 'WITH'>

이승정 기자  bodo_gongju@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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