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에 대한 생각들’

▶▶지난 10월 25일, 학부교육원의 주최로 원주캠 2018 박경리문학상 수상작가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회고록에 관한 생각들’이라는 제목으로 제 8회 수상자인 리처드 포드(Richard Ford)가 강연했다. 포드 작가는 강연에서 ‘회고록은 한 가지 시각만을, 사실에 기반해 다룬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촌캠에서도 30일에 2018 박경리문학상 수상자 초청강연회가 열렸다. 연사는 기억과 기록이라는 행위의 의미에 대해 역설했다.

최능모 기자
phil413@yonsei.ac.kr
하광민 기자
pangman@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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