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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내다보는 디지털 헬스 케어의 미래
  • 오한결 기자, 정구윤 기자
  • 승인 2018.09.09 23:30
  • 호수 1816
  • 댓글 0

지난 5일, 우리대학교 첨단의료기기테크노타워에서 ‘4차 산업혁명 한-독 의료기기 국제협력포럼’(아래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의공학부 ▲원주의료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내빈으로는 ▲윤영철 원주부총장 ▲원주연세의료원장 이영희 교수(원주의과대·재활의학) ▲주한독일대사관 알렉산더 레너(Alexander Renner) 참사관 등이 자리했다. 또한 프라운호퍼(Fraunhofer) 연구소와 바이오작센(Bio-Saxony) 협회를 비롯한 독일 의료기기 기관‧기업들이 초청됐다.

▶▶지난 5일, 우리대학교 메디치창조경제홀에서 ‘4차산업혁명 한국-독일 의료기기 국제협력 포럼’(아래 포럼)이 열렸다.

독일의 과학 기술력과
한국의 혁신성이 만나다 

 

포럼은 ▲개회사 및 축사 ▲총 3부로 이뤄진 초청 연사들의 발표 ▲참석자 전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유럽 소재 기관과의 공동연구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한국과 독일이 의료기기 국제 동향을 살피며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의의가 있다.

윤 원주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원주캠은 의료기기 분야를 특성화의 중요한 축으로 삼아왔다”며 “포럼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레너 참사관은 “한국은 의료산업분야에서 가장 활동적인 연구에 임하는 국가 중 하나”라며 “이번 계기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연사 발표 1부에서 호밀리우스 피터(Homilius Peter) 박사는 디지털 의료 혁신 지원과 이중 클러스터링*에 대해 연설했다. 2·3부에서는 독일 작센주(州)의 디지털 라이프 과학 및 의료 동향 파악과 더불어 미래 바이오 헬스 케어의 청사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연사로 참석한 독일 인데코(InDeKo)사 대표 한태영 박사는 “독일의 강점인 재료·부품 소재,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IoT**를 접목한 빅데이터 관리가 협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럼에 이어 지난 6~7일에는 ‘GMES 2018 강원의료기기 전시회’가 개최돼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은 물론 아시아 최초의 의료기기 상설전시장으로서 국제적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했다.

 

*이중 클러스터링 : 연구개발 기능을 담당하는 대학 및 연구소, 생산 기능을 담당하는 대기업 및 중소기업, 각종 지원 기능을 담당하는 벤처캐피탈과 컨설팅 등의 기관이 이중적 구조로 지식·정보 공유를 위해 집적돼있는 것을 의미한다.
**IoT(Internet of Things) : 사물인터넷,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다.\

 

글 오한결 기자
5always@yonsei.ac.kr

사진 정구윤 기자
guyoon1214@yonsei.ac.kr

오한결 기자, 정구윤 기자  5always@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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