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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선택이 아닌 필수IT 기술의 발전과 안전성 주제로 컨퍼런스 열려
  • 김채린 기자, 하광민 기자
  • 승인 2018.09.09 23:25
  • 호수 1816
  • 댓글 3

지난 7일, 새천년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Audit, Control, Privacy&Security’라는 주제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주최는 우리대학교 바른ICT연구소와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아래 한국ISACA)가 맡았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 변화와 대응전략을 다룬 이번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기술산업 분야에서 학계 전문가들과 공공기관, 기업 등이 참여했다.

지난 7일, 윤영훈 한국IBM 상무가 컨퍼런스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건국대 섬유공학과 박창규 교수와 한국IBM 운영훈 상무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연설은 각각 ‘4차 산업 시대의 핵심전략’과 ‘AI for Cyber Security’를 주제로 했다. 박 교수는 “4차 산업의 본질은 일반화, 객관화, 절대화되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며 “각자의 분야에서 4차 산업 혁명을 정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 교수는 “4차 산업 혁명은 선택 가능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존폐가 걸린 필수적 사안”이라며 새로운 시대로의 도전을 강조했다.

개회사는 한국ISACA 이태형 회장과 바른ICT연구소 소장 김범수 교수(정보대학원·정보전략/정보보호)가 맡았다. 관련 논문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는 SK인포섹의 장웅태 씨가 ‘국내 재식별 실증 사례 분석을 통한 개인정보 비식별화 발전방향에 대한 연구’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오후에는 각 기업과 연구소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바른 ICT(정보통신)를 주제로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속의 기술적·사회적 변화 양상과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여한 한국문화예술재단의 오재영씨는 “특히 블록체인의 보안과 표준화 현황에 대한 연구가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교수는 “바른ICT연구소의 연구교육은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안정적 적용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참가자들이 서로 정보‧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신뢰를 주는 정보통신 연구가 추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글 김채린 기자
bodo_baragi@yonsei.ac.kr

사진 하광민 기자
pangman@yonsei.ac.kr

김채린 기자, 하광민 기자  bodo_baragi@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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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2018-09-10 23:23:31

    기술 발전에 맞춘 IT 문화가 자라잡아, 4차산업시대의 선진국가로 발전되길 꿈꿉니다.   삭제

    • 김기윤 2018-09-10 22:27:46

      바른ICT연구소를 통해서 빠른이 아닌 바른 ICT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합니다.   삭제

      • bkim 2018-09-10 22:01:09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IT 문화가 정착되어야,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제대로 우리생활에서 즐길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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