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앞을 뒤덮은 포스트잇

 

성희롱 논란 문과대 A교수에 대한 사과 요구가 날로 거세지고 있다. 지난 3월 30일, A교수 연구실 앞에서는 20여 명의 학생들이 ‘포스트잇 액션’을 진행했다. 포스트잇 액션에 참여한 학생 B씨는 “A교수는 가해사실을 부인하고 현재까지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는 1년이 넘게 사과를 기다려왔다”고 말했다.

 

사진 김민재 기자
nemomemo@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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