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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센터, “가격을 인상 한다고요?”가격 인상을 통한 시설 및 강습 프로그램 개선 계획돼
  • 박진아 기자, 노지강 기자
  • 승인 2018.03.10 22:07
  • 호수 1806
  • 댓글 1

스포츠센터의 이용료가 한 학기 기준 6만 원에서 7만 5천 원으로 인상됐다. 이는 기존 가격보다 25%만큼 인상된 것이다. 이번 결정은 기존의 이용료로 운영수지가 맞지 않는다는 학교본부의 판단 하에 이뤄졌다. 이번 이용료 인상을 통해 스포츠센터는 장기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게 돼 ▲단계적 시설 개선 ▲강습 프로그램의 다양화 ▲프로그램 할인 적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적으로 스포츠센터는 단계적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스포츠센터의 행정관리를 총괄하는 사회교육개발센터 문병채 부장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자 5년 전부터 계획을 세웠지만, 운영수지가 맞지 않아 계속 미뤄왔다”며 “고민 끝에 이용료를 인상하되 향후 시설 개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스포츠센터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샤워장 내부시설의 일부를 비롯해 라커룸, 사우나로 이용되는 체온유지실 등의 시설을 개선했다. 문 부장은 “겨울방학에 약 1억 7천만 원 정도를 학교본부로부터 빌려와 시설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센터는 장기적으로 최신식 운동기구로 교체 및 운동기구 신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센터는 강습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운동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문 부장은 “이번 학기부터 ‘크로스핏’이라는 강습 프로그램을 새로 만든다”며 “학생들의 수요에 맞춰 운동 프로그램을 개편 및 신설하려 한다”고 말했다. 여성을 위한 근력운동 프로그램인 ‘점핑’이라는 프로그램과 ‘스쿠버다이빙’ 과목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에 일부 학생들은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최동현(의공·17)씨는 “스포츠센터 강습 프로그램의 다양화가 기대가 된다”며 “흥미가 생기는 수업이 신설된다면 수강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글 박진아 기자
bodonana119@yonsei.ac.kr
노지강 기자
zonzal@yonsei.ac.kr

박진아 기자, 노지강 기자  bodonana119@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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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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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25 19:38:51

    으휴. 연세대 재단 적립금이 수조원에 달해봤자 뭐하나. 그 적립금이 분배되더라도 본교쪽에 주로 분배되고 분교 쪽은 엄청 조금 분배되는데. 그러니까 분교는 맨날 재정난이라고 헐떡대지. 그리고 궁금한 점. 등록금은 그렇게 많이 걷으면서 왜 그럴까? 여기보다 등록금 최소 10 최대 50이상 덜 걷는 대학들도 시설 잘 갖추고 장학금 엄청 잘 주는 곳들 꽤 많더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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