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밤은 하루의 끝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끝에는 언제나 새로운 시작이 있는 법.
밤의 시작을 알리듯 켜지는 네온사인, 서울의 밤은 마냥 어둡지는 않다.
밤거리만의 따뜻함이 있고 밤에만 볼 수 있는 불빛이 있다.
이렇듯, 낮과는 다른 밤의 일상을 담아봤다.

 

 

이수빈, 하은진, 김민재, 윤현지, 천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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