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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학생회 선본출마] 정경대 ‘톡톡’
  • 황시온 기자
  • 승인 2017.11.1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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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대 정경대 학생회 선거에는 선본 <톡톡> 정후보 김민석(정경경제·14, 아래 김)·부후보 정세연(정경경제·14, 아래 정)씨가 출마했다.


Q. 선본명과 그 의미는?

 

김 : <톡톡>(talk toc)은 정경대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학생회를 뜻한다.

 

Q. 출마 계기는?

 

김 : 학생회 활동을 하며 정경대를 아끼는 마음이 커졌고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정경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고 더 긍정적인 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고심 끝에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

정 : 학생회 활동을 오랜 기간 동안 하며 바쁜 생활과 고민들로 지친 정경대 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계속 생각해봤다. 이에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학생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출마하게 됐다.

 

Q. 선본의 기조는?

 

정 :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우리 선본은 소통하는 학생회,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학생회를 지향한다. 학생회만의 학생회가 아닌, 정경대 전체 학생의 학생회 그리고 학생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생회가 되고자 한다.

 

Q. 선본의 핵심 공약은?

 

정 : 우리 선본의 핵심공약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시행 ▲정기적인 피드백 ▲수익사업을 통한 기부 및 복지 확대를 꼽을 수 있다.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시행은 소통을 위한 공약이다. 지금까지의 소통 공약의 단점을 보완하고 편리한 접근성으로 학생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는 이 공약을 시행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정기적인 피드백 또한 받을 예정이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보다 향상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익사업을 진행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의 10%를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간접적으로나마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물론 수익사업의 사용 내역은 투명하게 공지할 것이다.

 

Q. 현재 정경대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또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김 : 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학생회를 하는 사람들은 공모전, 행사소식, 학과소식 등 여러 정보를 쉽게 접하지만 일반 학생들은 그러한 정보를 접하는데 불편함이 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소통이 줄어들고 단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는 사용이 적은 기존의 소통함 대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개설을 통해 해결하고자 한다. 기존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학교 게시판에도 계속 게시물을 올리면서 옐로아이디를 병행한다면 학생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Q. 지난 33대 정경대 학생회 <단짝>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정 : 먼저 복지 부분에서 타 단과대에 비해 관리 및 만족도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축제, 체육대회, 월별행사도 잘 준비했고 반응도 괜찮았다. 하지만 학생회가 주로 저학년으로 구성돼 일의 분배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면도 있었다. 또, 페이스북 페이지 활성화에 실패해 효율적인 행사 홍보 및 공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한계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짝>은 전반적으로 학생회의 역할을 잘 해낸 학생회라고 생각한다.

 

Q. 앞으로의 포부나 각오는?

 

김 : 유대감을 바탕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정경대를 만들고자 한다. 소통을 중심으로 우리들의 개성을 담은 학생회를 만들 것이다.

정 : 학생회가 정경대 학생 전체의 학생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정경대가 가지고 있는 소통과 단합의 미흡 문제에 있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생회가 되도록 하겠다.

황시온 기자
zion_y2857@yonsei.ac.kr

황시온 기자  zion_y2857@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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