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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콘, 일상을 선물하다요술당나귀 라마가 들려주는 모나콘 이야기
  • 사진·영상부 기자단
  • 승인 2017.11.11 23:09
  • 호수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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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마의 꿈

안녕하세요, 저는 인디밴드 ‘요술당나귀’에서 노래하는 ‘라마’ 최진규입니다. 봉사 차 병원에서 아이들과 놀아 주던 중, 아이들이 머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로 힘들어하는 소아암 환우들에게 가발을 선물하고 싶다고 생각했죠.

 

#2: 모나콘의 출발, 나눔의 시작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탈모는 어린 아이들에게 투병생활 못지 않은 고통입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가발은 머리카락 이상의 의미입니다. 항암치료와 함께 잃었던 일상을 되찾아주는 것이죠. 그래서 오종철씨와 함께 ‘모발 나눔 콘서트(모나콘)’를 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3: 즐기면 가발이 생긴다

소아암 환우 한 명에게 가발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25cm의 손상되지 않은 머리카락 10묶음이 필요합니다. 혹은 백만원이 모이면 가발 하나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나콘은 만원의 기부금이 아깝지 않은 콘서트가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환우들에게 158개의 일상이 전달됐습니다.

 

#4: 나눔은 어렵지 않다

나눔은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연장을 빌려주시고, 포스터를 만들어주시고, 사진을 찍거나 영상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나눔이 모이고 모여 한 사람의 일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이러한 과정을 보며 모나콘은 소아암 환우에게 ‘일상을 선물하는’ 콘서트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상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S4FbiP-A1fI&t=24s

 

 사진·영상부 신용범, 천시훈, 이수빈, 하은진, 김민재, 윤현지, 천건호 기자
chunchu@yonsei.ac.kr

사진·영상부 기자단  chunchu@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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