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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 사업단, ‘2017 산학협력 엑스포’에서 값진 성과 거둬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기대돼
  • 황시온 기자
  • 승인 2017.11.05 01:06
  • 호수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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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개최된 ‘2017 산학협력 EXPO’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는 모습이다. 해당 시상식에서 김택중 교수(과기대·생명약학)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2017 산학협력 EXPO(아래 엑스포)’에서 우리대학교 ‘연세대 원주LINC+ 사업단(아래 사업단)’이 ▲산학협력유공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수기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는 좋은 성과를 거뒀다.

교육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에서는 ▲시상식 ▲LINC+ 페스티벌 ▲학생창업 페스티벌 ▲BRIDGE 페스티벌 등의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사업단은 ‘LINC+ 페스티벌’ 내의 ▲전시출품 ▲캡스톤 디자인* 옥션마켓에 참가했다. 사업단의 활동을 총괄한 염혜진 산학선도센터 담당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우리대학교만의 지식과 기술을 가족기업에 전한 산학협력 우수 사례를 소개할 수 있었다”며 “우리 사업단의 성과와 비전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전했다.

사업단은 근골격계 측정장비(Smart KEMA)체험 부스를 필두로 치커리차/치커리양갱, 중이염치료기를 전시에 출품했다. 특히 특허기술의 이전에 성공해 제작된 치커리차/치커리양갱 상품을 선보인 김택중 교수(과기대·생명약학)는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교수는 “고생한 학생들은 물론 우리대학교의 지원과 사업단의 Lab to Market 산학협력시스템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체계지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무적인 교육시스템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실험실 벤처를 창업해 학생들이 연구부터 상품화까지 이해하는 시스템을 실험실 내에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사업단은 캡스톤 디자인 옥션마켓에서 의료 분야 종사자나 의료 관련 업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가져왔다. 이번 마켓에 참여한 사업단 산하의 두 팀 중 Hippocampus팀은 Lary-s (S-type 비디오 후두경**)를 출품했으며, LINC+사업 학생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캡스톤 디자인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팀 대장 남현욱(산디·15)씨는 “신지식과 첨단기술의 장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상만큼이나 준비과정도 큰 도움이 되니 학생들에게 엑스포 참가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시상식에서 현장실습수기 공모 부문 장려상을 받은 조명철(의공·15)씨는 “4차 산업혁명과 세계 경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공모전에 도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산학협력과 관련된 활동들이 더 많이 홍보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엑스포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단은 공공기관 및 관계기관과의 산학협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염 담당자는 “이 행사 이후로도 지속적인 산업협력을 이끌어 내 다양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산학협력 성과 또한 계속해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부딪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졸업논문 대신 작품을 기획, 설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하는 교육 과정.

**비디오 후두경: 비디오를 통해 기도를 확인하면서 목 앞쪽에 위치하는 기관인 후두를 검사하는 기구.

글 황시온 기자
zion_y2857@yonsei.ac.kr
자료사진 <연세대 원주LINC+ 사업단>

황시온 기자  zion_y2857@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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