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관리지부 총력투쟁 결의대회’ 개최돼 ▶▶ 지난 3일 낮 3시, 원주캠 대학본부 앞에서 한국노총과 한국철도·사회산업노동조합(아래 산업노조) 연세대학교 원주관리지부가 ▲미화·경비노동자의 정년연장 ▲임금인상 ▲복리후생비 삭감 철회를 골자로 한 ‘연세대학교 원주관리지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에는 산업노조의 각 지역 지부장을 포함한 원주캠 미화·경비노동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집회 참여자들은 ▲기존 62세에서 65세로의 정년연장 ▲기존 최저시급에서 7천480원으로의 임금인상 ▲조합원 복지비 삭감의 철회를 요구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이번 집회가 끝난 이후에도 다시 교섭을 요청할 것”이라며 “다음 교섭 역시 결렬될 경우, 수천 명 규모의 궐기대회로 확대해 투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건호 기자, 장호진 기자, 황시온 기자 ghoo111@yonsei.ac.kr, hobodo@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의과대 증원 파장,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나 [십계명] 떳떳한 자전차왕 엄복동 총학 네트워크, 국회에서 제22대 총선 대학생 정책요구안 발표 [기자의 시선] 연세의 건강한 동쪽 날개로 거듭나려면 제2의 봉준호 꿈꾸는 대학생 영화인 필수의료 정책이 몰고온 폭풍에 원주연세의료원은 [시사 바로쓰기] 의대 증원을 둘러싼 끝없는 힘겨루기 의과대 증원 파장, 돌이킬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잦은 교내 공연시설 외부 대관, 교육·연구 환경 침해해 즐거운 일일호프, 계속 즐거울 수 있을까? ‘제6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성황리에 개최 [보/人/다] 김민관 기자, 세상과 사람을 기록하다 원주시 을, 청년을 위한 정치를 말하다 소디헬융대 이끌 기분 좋은 ‘바람’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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