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스

주장 장동진(영문·12)

"아이스하키는 우리대학교를 대표하는 스포츠인 만큼 저희 타이탄스도 학교를 대표한다는 생각을 갖고 최고의 경기력으로 멋진 승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아마추어 연고전 승리를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했습니다. 후회 없는 경기가 되도록 죽을힘을 다해 싸우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타이탄스 화이팅!"

 

Yonsei Saints

주장 방보영(체교·12)

"저희 럭비 동아리 Yonsei Saints는 작년 아마추어 연고전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올해는 다릅니다.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연고전 파이팅!"

 

킥스

주장 이동규(체교·13)

"아마추어 연고전이 아침 일찍 열리는 만큼 저희가 고려대 팀을 이겨서 그 승리의 기운이 우리 운동부 학생들에게 힘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볼케이노

주장 변병석(체교·12)

"작년 아마추어 연고전에서 아쉽게 고려대 SFA 팀에게 패했지만, 올해는 저희 동아리의 전성시대를 맞이하여 고려대 ZOO를 상대합니다. 외부 대회에서 고려대 팀을 만나면 항상 여유 있게 이겼고 이번 연고전에서 역시 여유 있게 이길 생각입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작년의 아쉬움을 이번 연고전에서 날려버리고 깔끔하게 우승하겠습니다. 볼케이노 파이팅!"

 

육연

주장 이지원(스레·14)

"즐기며 승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2017 아마추어 연고전 야구 시합은 경기장 대관 문제로 오는 9월 30일 대체구장에서 따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김유림 기자
bodo_nyang@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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