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신촌·국제보도
연·세 하나 된 60주년, 융합으로 나아가다창립 132주년·통합 60주년 기념행사 열려
  • 서한샘 기자, 신용범 기자
  • 승인 2017.04.11 14:56
  • 호수 0
  • 댓글 0

 

지난 8일, 우리대학교 ‘창립 132주년·통합 60주년 기념행사(아래 기념행사)’가 열렸다. 기념행사는 ▲2017년 연세정신을 빛낸 인물 선정 기념 학술발표회 ▲연·세 합동 60주년 기념 전시회 개막식 ▲창립 132주년·통합 60주년 기념식 ▲연세정신을 빛낸 인물 선포 및 부조동판 제막행사로 이뤄졌다.

본래 우리대학교 창립기념행사는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됐다. 그러나 연희전문대학교와 세브란스의료원 통합 60주년을 맞은 올해부터는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제중원 설립일인 4월 10일에 맞춰 매년 4월 둘째 주 토요일에 창립기념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기념행사는 아침 9시 백주년기념관 지하 박물관 시청각실에서의 ‘2017년 연세정신을 빛낸 인물 선정 기념 학술발표회’로 시작됐다. 학술발표회는 올해 연세 정신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이태준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몽골에서 한국 독립운동을 펼친 이태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아침 10시에는 백주년기념관 전시실에서 ‘연·세 합동 60주년 기념 전시회 개막식’이 열렸으며, 아침 10시 30분부터는 백양누리 연세 금호아트홀에서 ‘창립 132주년·통합 60주년 기념식(아래 창립기념식)’이 진행됐다. 창립기념식에서 김용학 총장은 연·세 통합 60주년을 언급하며 ‘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총장은 “그동안 연·세는 물리적으로만 결합했을 뿐, 화학적으로 제대로 결합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며 “대학의 기본적 사명인 연구와 교육 그리고 사회봉사 영역에서 상호 간의 긴밀한 연결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삼구 총동문회장, 한승경 의과대학 총동창회장의 축사 이후 이어진 표창에서는 ▲장기근속상 ▲사회봉사상 ▲창업대상 ▲의학대상 ▲학술상이 수여됐다. 장기근속상은 ▲10년 근속 261명 ▲20년 근속 345명 ▲30명 근속 105명 ▲40명 근속 1명으로 712명이 수상했다. ▲사회봉사상은 개인부문 진리 김태욱 동문(원주의학·05), 개인부문 자유 조성현(경영·11)씨, 단체부문 봉사동아리 리듬오브호프 ▲창업대상은 성종혁 교수(약학대·생물약제학) 외 6명 ▲의학대상은 한광협 교수(의과대·소화기내과) ▲학술상은 백영서 교수(문과대·중국근현대사) 외 2명의 교수가 수상했다.

창립기념식 이후 곧이어 백양누리 동문광장에서는 ‘연세정신을 빛낸 인물 선포 및 부조동판 제막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2016년 제1회 인물로 윤동주 시인이 선정된 이후, 올해는 몽골에서 한국 독립운동을 펼쳤던 이태준 선생이 선정됐다.

글 서한샘 기자
the_saem@yonsei.ac.kr

사진 신용범 기자
dragontiger@yonsei.ac.kr

서한샘 기자, 신용범 기자  the_saem@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