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박근혜·우병우·대기업’ 묶음수사
검찰, 대선에 따른 영향 최소화 위해 빠른 속도의 동시다발 수사 감행
국가 흔든 정경’유착’, 검찰의 착오없는 ‘밀착’수사 필요

▲한국기록학회·한국기록관리학회, 성명 발표해 대통령기록물 일체 봉인 촉구
“대통령기록물은 국정의 핵심 기록…무단 파기한다면 황교안 권한대행에 책임 있는 것”
오욕의 흔적, 그러나 지우지 말아야 할 사적(史蹟)

▲최순실, 법정서 “탄핵 원죄 사죄” 눈물
그러나 혐의에 관련해서는 증언을 거부하며 불쾌감 드러내
‘진실’한 ‘진술’ 대신 ‘남발’하는 ‘눈물’

▲검찰, ‘가짜뉴스’와의 전쟁 선포 구속수사 방침 밝혀
檢, “가짜뉴스 유포는  사회 불신과 갈등 조장하고 표심을 왜곡할 가능성 커…엄중히 처벌할 것” 
가짜로 물들어진 ‘언론’으로 얼룩지는 ‘여론’

▲세월호, 3년만에 인양 준비 완료
해양수산부, 19일 전후로 인양에 필요한 최종 점검 작업 시작
흘러간 시간, 더 이상 세월호가 지체할 시간이 없다

▲새까맣게 타버린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최초 발화점, 비닐 천막 가건물 내 좌판으로 밝혀져
화재에 ‘신음’ 깊어진 소래포구, 인명 피해 없어 안도의 ‘웃음’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