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은 프레임으로 가득 차 있다.
가장 가까이에선 밖을 보여주는 창문에서부터
매일 아침을 여는 각종 언론사들의 기조 아래 쓰인 기사들…
누군가의 눈이 돼주는 안경까지 프레임은 늘 항상 우리 곁에 있다.
이처럼 우리는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창문의 모양에 따라 우리가 볼 수 있는 세상의 모습이 달라지듯,
어떤 프레임을 통해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시선도 달라진다.
이번 기획에서 우리 주위의 다양한 프레임을 표현해보고자 했다.
늘 당신이 보고, 듣고, 생각하는 데 영향을 준 프레임은 무엇인가?
신용범, 천시훈, 이수빈, 하은진 기자
chunchu@yonsei.ac.kr
신용범 기자, 천시훈 기자, 이수빈 기자, 하은진 기자
chunchu@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