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도움을 받지 않는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아무도 남의 도움 없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러고 보면 남을 돕지 않는 것이 불법이라는 사마리아인들의 삶의 방식이 필요한 순간도 있을 것 같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우리나라에서 사마리안법이 시행되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리고 흔히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말하는, 우리 사회의 '착한 사마리아인'들은 누구일까?

 

연세춘추 매거진 The Y
송민지 부장

treeflame@yonsei.ac.kr
장혜진 기자
jini14392@yonsei.ac.kr
최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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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리 기자
shinyoori@yonsei.ac.kr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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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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