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에서 전쟁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전쟁은 끔찍한 기억을 수반하기 마련이지만, 여러 예술작품들의 단골소재로 등장하는 것을 보면 인류사는 이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켜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전쟁은 그렇게 감성적인 차원에서만 접근할 문제는 아니다. 전쟁이 한 번 발생하면 경제적 변화, 과학적 발전 등 엄청난 사회적 변화가 이어진다. 우리신문사는 이번 전쟁기획을 통해 전쟁을 ‘학술적’차원에서 분석해보기로 했다. 우리는 심리학, 철학, 선전, 지구과학의 측면에서 전쟁에 접근해봤다.

 

정서현 기자
bodowoman@yonsei.ac.kr
정윤미 기자
joyme@yonsei.ac.kr
이예지 기자
angiel@yonsei.ac.kr
함예솔 기자
yesol54r@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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