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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특집] 자본주의에 눈 먼 연세대, 설립 이념까지 흔들려

[본 기사는 고대신문과 공동기획한 만우절특집의 일환으로, 사실관계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7일 연세대 교문 앞에서 과격시위를 위해 교정에 발을 들여놓으려는 통일교 신자들과 학교 측 경비원 사이 무력충돌이 있었다.
시위의 원인은 연세대 측의 일방적인 그랜드볼룸 예약 취소로 밝혀졌는데, 외부인도 예약이 가능한 그랜드볼룸은 비싼 가격 때문에 예약자가 한동안 없었다. 이에 연세대 측은 1월 3일, 결혼식장으로 그랜드볼룸을 예약한 예비부부 300쌍이 통일교임을 알고도 예약을 받았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교목실 측은 거세게 항의했고, 신과대 교수들은 서명서를 제출했다. 이번 서명운동에 앞장선 김학철(연세대 학부대) 교수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분노했다. 계속된 반발 끝에 연세대 측은 결국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했고 이에 분노한 통일교 신자들이 시위를 계획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세춘추  chunchu@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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