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가 있는 한반도. 남과 북이 분단된 지 올해로 62년이 됐다. 같은 민족이라고 주장하면서도, 남과 북은 긴 세월을 거치면서 너무도 다른 삶의 모습을 갖게 됐다. 양 쪽의 차이점 때문인지, 현재 남한 내에서는 ‘통일’과 관련된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 중이다. 감정적인 차원에서 통일은 ‘민족의 숙원’으로 당연히 달성해야하는 과제라는 의견도 있지만, 통일 자체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 사람부터 심지어는 통일을 하지 말자는 주장까지도 존재한다. 이에 우리 신문은 북한 사람들의 일상에서부터 우리의 공식적인 입장까지 ‘통일’과 관련된 여러 주제들을 다뤄보기로 했다.

 

 

연세춘추 기획 취재단
고석현 기자 shk920211@yonsei.ac.kr
 손준영 기자 son113@yonsei.ac.kr
송진영 기자 sjy0815@yonsei.ac.kr
권아랑 기자 chunchuarang@yonsei.ac.kr
문세린 기자 peace.maker@yonsei.ac.kr
전준호 기자 jeonjh1212@yonsei.ac.kr
홍수민 기자 suuum25@yonsei.ac.kr
<자료사진 통일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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