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신촌캠과 국제캠에서 2015학년도 대동제 ‘파란 젊음이 샘솟는 이곳, 오아시스’와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우리 안의 파란’이 열렸다. 올해로 130번째를 맞은 이번 무악대동제는 백양로 재창조 공사로 인해 예년과는 달리 대운동장에서 진행돼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축제가 진행됐던 일주일 동안, 파란 하늘 아래 연세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겼다. 지난 한 주간 학교 곳곳을 수놓았던 축제의 열기를 사진에 담아본다.

   
   
   
   
   
   
   
   
   
   
   
   
   
   
   
   
   
   
   
   
 

글·사진 변호재 기자
someonelikeyou@yonsei.ac.kr
손준영 기자
son113@yonsei.ac.kr
정서현 기자
bodowoman@yonsei.ac.kr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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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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