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6시간 53분, 미국 수면재단(NSF)이 발표한 권장 수면 시간 7~9시간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다. 하지만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잘 자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부족한 시간 속에서 잘 자는 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우리가 마주하는 잠은 어떤 모습일까? 매일 잠을 자지만 아직 잠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연세인의 수면생활부터 꿈, 슬리포노믹스까지 ‘잠’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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