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 입동(立冬)이 지났다. 겨울의 문턱을 넘은 지금, 캠퍼스의 나무들은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떨구며 천천히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따스한 햇빛과 형형색색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로 가득했던 가을을 이대로 보내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서 우리신문에서는 연세에 담긴 가을의 끝자락을 카메라로 붙잡아보았다. 우리대학교의 가을 정취를 사진으로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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