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린 두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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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연세) |
차범근(고려) |
과 |
체육학과 |
체육학과 |
학번 |
74 |
72 |
포지션 |
MF |
FW |
지금 역할 |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감독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다. 2014년 7월까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
지난 2010년까지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현재 SBS 소속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높은 기대감으로 발탁된 감독들이지만 큰 실망감을 안겨준 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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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연세) |
홍명보(고려) |
과 |
응용통계학과 |
체육교육과 |
학번 |
74 |
87 |
포지션 |
MF |
DF |
지금 역할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지난 2010년부터 1년간 역임하다 현재는 제5대 대구FC 단장으로 구단을 관리하고 있다. |
지난 2002년 월드컵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우리나라를 4강으로 이끌었고 로이터통신 선정 2002년 월드컵 베스트11에도 뽑혔다. |
변호재 기자
someonelikeyou@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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