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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캠 1-2B단계 봉헌식으로 세 번째 새단장 맞이해
  • 이하은 기자
  • 승인 2014.04.05 19:09
  • 호수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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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제캠 송도2학사 D동 로비에서 ‘국제캠퍼스 1-2B단계 봉헌식’(아래 봉헌식)이 열렸다. 봉헌식은 조재국 교목실장의 사회로 ▲찬송 및 기도 ▲건축보고 ▲봉헌사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6년 인천시와 우리대학교의 ‘양해각서’ 체결을 이끌어낸 정창영 전(前) 총장과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갑영 총장 ▲김석수 법인 이사장 ▲국제캠 총괄본부장 김문겸 교수(공과대‧응용역학)가 참석했다. 
 
우리대학교는 지난 2010년 3월에 10개 건물 및 지하주차장, 연면적 4만 3천 평의 1-1단계 국제캠을 완공했으며, 2013년 2월에는 7개 건물 및 지하주차장, 연면적 2만 6천 평의 1-2A단계 건축을 완료했다. 이번 1-2B단계 건축은 1-1단계, 1-2A단계에 이은 세 번째 단계로 ▲송도2학사 4동 ▲지혜관C ▲데크주차장 공사를 포함한다. 

봉헌사에서 김 이사장은 “1-2B단계 봉헌으로 더 훌륭해진 국제캠 하드웨어와 우수한 교육 소프트웨어, 그리고 진리, 자유 정신을 더해 더욱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공식 봉헌사를 전한 후 김 이사장은 정 총장에게 기념 열쇠를 전달했다.

정 총장은 인사말씀에서 “다음 세대를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세운 국제캠이 오늘날 큰 축복으로 다가왔다”며 “기숙사, 연구실, 학술정보원 등 세계적 수준을 갖춘 국제캠이 연세, 더 나아가 한국 대학의 교육을 선도하는 전진기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봉헌식은 교목실장의 축도로 마무리됐으며 이후 행사장 외부에서 봉헌띠 자르기가 이어졌다.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총 2만 956평의 규모로 진행된 1-2B단계 건축은 원활한 신입생 전면 RC를 위한 필수 단계다. 특히 현재 신입생 기숙사로 사용되고 있는 송도2학사는 D, E, F, G동 총 4개 동에 지하 1층과 지상 13층으로 구성되며 그 규모는 연면적 1만 9천여 평이다. 송도2학사 신축으로 기존의 송도1학사 수용인원 2천463명에 2천923명을 더해 국제캠 총 수용인원을 5천386명으로 확장했다. 송도2학사는 학생들의 주거 공간 외에도 열람실과 세미나실 등 학술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혜관C는 지상 1층, 총 102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스터디룸과 세미나실 그리고 다양한 RC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데크주차장은 송도2학사 지하에 연면적 1천572평으로 마련된 주차장으로 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봉헌식을 끝으로 국제캠 1-2B단계 건축이 공식 완료됐다. 국제캠은 총 23개 건물을 가지게 됐고 건축면적 또한 기존의 7만 2천여 평에서 약 9만 3천여 평으로 확장됐다. 1-2B단계를 끝으로 1-2단계 건축은 마무리됐으며, 이후 R&D 파크 건축을 비롯한 1-3단계 조성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국제캠 종합관 로비에서는 ‘국제캠퍼스 기여자 명패 제막식’(아래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은 김상준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 총장 ▲박삼구 총동문회장 ▲박진배 행정대외부총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했다. 종합관 1층 로비 벽에 설치된 명패에는 국제캠 발전 기여자 중 50만 원 이상을 기부한 900명의 이름이 기록됐으며, 이날 제막식을 통해 공식 공개됐다. 박 행정대외부총장은 “총 6천 명이 넘는 동문들이 약 62억이 넘는 지원을 해줬다”며 “3%의 소금이 바다를 만들듯 3%의 모금이 연세의 미래를 만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후 명패 제막이 이어졌으며, 행사는 다과 및 캠퍼스 투어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1-2B단계 봉헌식

▶▶ 1-2B단계 봉헌식 이후 송도2학사 D동 앞에서 봉헌띠 자르기가 이어졌다. .

 
 
이하은 기자 
godsgrace@yonsei.ac.kr

이하은 기자  godsgrace@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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