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청’. 청패션은 1940년대부터 사람들이 작업복으로 입기 시작해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받아 왔다. 예전에는 청바지를 주로 입었던 반면 요즘은 청남방, 청자켓 등 청이 더 다양한 형태로 우리의 옷장을 채우고 있다. 특히 날이 따뜻해지면서 패션 피플뿐만 아니라 일반 대학생들도 청 아이템을 애용한다. 캐주얼한 복장에서부터 댄디한 코트에까지 어디에든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청은 단연컨대 잇 아이템이다!

 

   
   
   
   
 

위에서부터
서별이(방사선·14),
한명준(정경경제·11),
송승리(기공·08),
이정수(국제관계·11)
 

글·사진 염지선, 홍문령 기자
jsyeom@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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