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을 돌아보면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소중한 존재들이 많다. 아기, 연인, 친구, 애견, 군인 그리고 가족까지. 카메라를 통해 그들과 보냈던 행복한 기억을 되짚어본다. 다가올 2014년의 안녕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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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14년도 행복만 가득 .ZIP할 수 있는 한 해 되시길 !
글•사진 남채경, 오도영, 박진형, 염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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