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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 보도] 에로티시즘을 찾습니다
  • 최지은 기자
  • 승인 2013.05.06 17:39
  • 호수 2
  • 댓글 0

우리대학교 중앙동아리 ‘연세문학회’에서 에로티시즘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의 심사는 마광수 교수(문과대·국문학)가 담당한다.
마 교수의 ‘연극의 이해’, ‘문학과 성’ 과목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에로티시즘 문학이다. 에로티시즘 문학이란 상상적 섹스를 소재로 삼아 인간 심리와 억압된 욕망을 형상화한 문학이다. 그러나 에로티시즘 문학은 저속한 음담패설이 가득한 야설이라는 왜곡된 인식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연세문학회에서는 문학공모전의 도덕적 경직성을 완화하는 계기가 되고, 에로티시즘 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오는 13일까지 에로티시즘 문학작품을 공모한다. 우리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모할 수 있으며, 대상과 가작에는 각각 3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연극의 이해, 문학과 성 과제로 제출했던 작품도 출품할 수 있으므로 A+를 받은 당신의 작품을 꺼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꼭꼭 숨겨 놓기엔 아까운 문학적 가치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문의: 연세문학회 (회장 김대환 010-4124-3136)

최지은 기자
choichoi@yonsei.ac.kr

최지은 기자  choichoi@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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