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름 : 강경혁(지템·12)

우월한 키를 바탕으로 빈티지 스타일링을 시크하게 소화해낸 강경혁(지템·12)씨를 만났다.
여유롭게 5월의 햇살을 만끽하며 새내기라고 상상할 수 없는 당당함이 뿜어져 나오는 강씨는 포즈 역시 예사롭지 않다.


포인트 아이템 – 선글라스

봄인지 여름인지 구분할 수 없이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에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올 블랙의 컬러와 심플한 프레임 디자인에서 시크함을 느낄 수 있다.


포인트 아이템 – 손목시계와 팔찌

흔히 남자의 자존심이라고 하는 메탈릭한 손목시계에
나무 소재의 팔찌를 더해 빈티지 캐주얼의 느낌을 살렸다.


포인트 아이템 – 워커

브라운 컬러의 워커에 묻은 약간의 흙먼지가 빈티지한 느낌을 더 살려준다.
다소 투박한 디자인에 아무렇게나 묶은 듯한 신발 끈이 매력 포인트



학생의 한 마디 : 제 포인트 아이템 중 하나는 머리! 옷은 공대 스타일로 편하게 입고 온 거에요.

글, 사진 김지영 기자 kim_g@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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