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당관 장애인 전용 출입구는 장애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경사로가 설치돼 있다. 하지만 출입구가 미닫이 형식으로 설치돼 장애인 학생들의 이동에 불편을 주고 있다. 표면적인 배려가 아닌, 진정한 편의를 위한 학교측의 자동문 설치가 시급하다.

김지영 기자 kim_g@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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