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이름 : 김대선(기계·11) 


밴드동아리인 메두사의 홍보 스쿠터를 타고 백양로를 질주하던 김대선(기계·11)씨는 단연 눈에 띄는 패션왕이었다. 예쁜 ‘여신머리’가 잘 어울린 김씨는 전제척으로 빈티지하면서 색깔의 대비가 뚜렷한 색상의 옷을 착용해 독특한 느낌의 패션을 추구하는 듯 했다.

 


포인트 아이템 – 장갑

하늘색 점퍼와 색 대비가 되어 독특한 느낌을 주었던 빈티지한 패턴의 장갑

 


포인트 아이템 – 귀걸이

구불구불한 머리카락과 연결되는 듯한 소용돌이 모양의 귀걸이


학생의 한 마디 : 옷에 돈 들이지 말자

글/사진 김지영 기자 kim_g@yonsei.ac.kr 

저작권자 © 연세춘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