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고정됐던 의자, 누가 빼갔을까? 국제캠 인문사회관 강의실 201호에서 의자 실종사건이 일어났다. 강제로 뜯지 않으면 훼손되기 어려운 고정의자가 사라진 것이다. 시설물에대한 학생들의 주의깊은 사용과, 학교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배형준 기자 elessar@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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